캐나다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계시거나 준비 중이시라면, "제품 라벨에 반드시 캐나다 주소를 넣어야 하나요?"라는 질문을 한 번쯤 마주하셨을 것입니다. 실제로 해외 브랜드가 가장 자주 혼동하는 부분이 바로 CNF(Cosmetic Notification Form) 상의 주소 요건과 라벨 상의 주소 요건입니다. 이 둘은 서로 다른 법령이 적용되는 별개의 의무이며, 2025년 3월 5일부터 CNF 요건이 강화되면서 혼동으로 인한 문의가 크게 늘었습니다. 잘못 이해하면 불필요한 라벨 재작업 비용이 발생하거나, 반대로 CNF 반려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1. CNF에는 캐나다 주소가 "의무"입니다 2025년 3월 5일부터 Health Canada는 CNF Section 4에 제조업자(Manufacturer) 또는 수입업자(Importer)의 캐나다 주소 기재를 의무화했습니다. 해외 주소만으로는 더 이상 접수가 완료되지 않습니다. 캐나다 내 사업장이 없는
캐나다 진출을 검토하면서 규제 검토 비용, 현지 등록 비용, 시장조사 비용이 부담스러워 미뤄두셨다면 지금 확인해 보셔야 할 소식이 있습니다. 트루풀필먼트(Trufulfillment)가 2026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(수출바우처사업)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등록을 마쳤습니다. 캐나다 현지 등록 대행, 시장 진출전략 수립, 현지 마케팅 세 개 분야 서비스가 수출바우처 포털 메뉴판에 공개되어, 바우처를 발급받은 기업이라면 자부담 30~50%만으로 지금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캐나다 진출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초기 단계를 정부 지원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. 1. 수출바우처, 정부가 주는 '수출 쿠폰'입니다 수출바우처는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KOTRA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(KOSME)이 운영하는 수출지원 제도입니다. 정부가 특정 서비스를 지정해 주는 방식이 아니라, 기업이 메뉴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골라 쓰는 구조라는